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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는 최근 제26회 노인의 날을 맞은 기념식에서 고령친화도시 인증 선포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올해 노인의 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노인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비대면으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이어 노인강령 낭독과 고령친화도시 인증 선포, 축하공연으로 진행됐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노인의 날 행사에서 어르신들을 직접 뵙지 못해 무척 아쉽다”며,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고령친화도시 의왕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