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매일유업은 제75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 고객맞춤형 건강관리 브랜드 셀렉스를 후원했다고 29일 밝혔다.
대회는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강원도 정선에서 개최됐고, 같은 기간 제21회 한국U20(주니어)육상경기선수권대회와 제12회 한국U18(청소년)육상경기대회, 아시아청소년경기대회가 함께 진행됐다. 본 대회에서는 남녀부 각각 23개 종목에 전국의 고등부 이상 선수들이 출전했고, 각 대회 수상자 중 국가대표를 선발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100% 분리유청단백질(WPI)만을 사용한 셀렉스 스포츠의 우수한 영양설계가 선수들의 기량 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대한민국 육상이 세계에 위상을 떨칠 수 있도록, 1등 단백질 셀렉스가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매일유업은 지난 4월 대한육상연맹과 공식 용품 후원 계약 협약을 맺은 데 따라 국가대표 육상팀에 ‘셀렉스 스포츠 웨이프로틴’ 제품을 공식 후원하고 있다.
국내 단백질 성인영양식 시장의 포문을 연 매일유업 셀렉스는 현재까지 누적매출 1000억원을 돌파하며 대한민국 1등 단백질 브랜드로 굳건히 자리매김했다.
최근 ‘과학에 근거한 고객지향적 맞춤형 평생 건강관리’ 콘셉트 신규 BI를 선보이며, 단백질 건강기능식품을 넘어 과학적 설계를 바탕으로 고객의 생애주기를 함께하는 건강관리 브랜드로 진화했다.
특히 셀렉스 스포츠는 운동 후 단백질 보충을 위해 체내 흡수가 빠른 분리유청단백질(WPI)만을 100%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분말타입의 ‘셀렉스 스포츠 웨이프로틴 파우더’와 RTD(Ready to Drink) 타입의 ‘셀렉스 스포츠 웨이프로틴 드링크’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