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은비 기자] 서울 및 경기 북부지방 집중호우로 동부간선도로 수락지하차도~성수JC간 진입로가 전면 통제됐다.
| 서울 전역에 호우경보가 발령된 30일 저녁 중랑천 수위 상승으로 통제된 서울 성동구 응봉교 인근의 동부간선도로가 통제됐다.(사진=연합뉴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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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집중호우로 중랑천 수위 상승에 따라 동부간선도로 수락지하차도~성수JC를 13일 16시 10분부로 통제하니 우회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미리 교통 상황을 확인하고,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