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국교 정상화 50주년 기념행사 추진

  • 등록 2015-02-13 오후 6:30:28

    수정 2015-02-13 오후 6:30:28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한국과 일본 정부는 올해를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으로 지정하고 양국 국민간 교류·협력을 증진시키기 위한 다양한 기념행사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양국 정부는 그간 상호 협의 등을 통해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 행사의 로고와 표어(왼쪽 그림)를 결정했다.

또 민간분야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를 위해 민간차원에서 자발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행사에 대해 50주년 사업의 취지에 적합한 경우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 사업으로 승인해 행사명칭, 로고 및 표어 사용 등을 승인할 예정이다.

외교부 관계자는 “올해 기념행사를 성공적으로 추진함으로써 한·일 양국민간 교류·협력을 더욱 확대하고 국교정상화 50주년이 양국이 새로운 미래를 향해 함께 출발하는 원년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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