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아모레퍼시픽(090430) 화장품 브랜드 헤라는 쿠션 타입의 신개념 리퀴드 젤 라이너 ‘쿠션 라이너’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제품은 자연스럽고 그리기 쉬운 젤과 번짐 없이 선명한 리퀴드 라이너의 장점을 담은 신개념 리퀴드 젤 라이너이다.
눈가에 얇은 필름막을 형성하는 기술이 아이라이너의 눈가 밀착력을 더해줘 가루날림과 번짐이 적고, 선명함을 오래 지속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과 구성된 사선모양의 브러시는 한국 여성의 눈매에 착안해 만들어 졌다. 사선 브러시의 면으로는 점을 찍듯 사용하고 뾰족한 부분은 눈꼬리 라인을 그리거나 진한 라인을 그릴 때 사용하면 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블랙 느와르 △엠버 브라운 △올리비에 등 총 3가지의 색상으로 나왔다. 가격(2g)은 3만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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