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네, 닭갈비 '간편조리식품' 출시

  • 등록 2017-05-15 오후 2:11:38

    수정 2017-05-15 오후 2:11:38

유가네 닭갈비, ‘간편조리식품’ 출시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닭갈비브랜드 유가네는 언제 어디서나 유가네를 맛 볼 수 있는 닭갈비 ‘간편조리식품’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1981년 ’보통집‘으로 시작한 장수브랜드 유가네 닭갈비를 이제 집, 여행, 캠핑장 등 어디에서나 경험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이번 제품은 양산제조공장에서 생산하는 자체 개발소스에 기본 포장용량이 600g으로 2인분기준(400g) 포장이 대다수인 다른 제품에 비해 용량과 맛을 더 했다.

현재 매장(테스트 판매점: 종로1호점, 대구세천점, 부산문현점, 분당서현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유가네몰’ 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유가네몰에서는 ‘600g(2~3인분) 2팩’ 정가 1만7000원 제품을 회원가입 시, 할인가 1만5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유가네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다가오는 휴가철 및 캠퍼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며, 더 좋은 제품을 개발해 많은 고객들에게 맛있고 질 좋은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현재 유가네는 국내 145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해외 10개국에 32개 매장을 오픈한 글로벌 프랜차이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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