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제2대 홍보대사에 방송인 이혜성 위촉

  • 등록 2025-01-08 오후 2:49:16

    수정 2025-01-08 오후 2:51:19

[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예금보험공사는 8일 방송인 이혜성을 제2대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사진=예금보험공사)
이혜성은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지적이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를 갖추고 있고, 외교부 등 정부 기관과 공익성 있는 활동을 이어 나가는 등 예보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예보는 설명했다.

예보는 “예보의 비전, 핵심가치 및 예보3.0 등 새롭게 변화하는 예보를 대내외에 효과적으로 홍보하는 데 적임자”라며 제2대 홍보대사로 선정한 이유를 설명했다.

앞으로 이혜성 홍보대사는 예금보험제도와 잘못 보낸 돈 되찾기 서비스, 지속가능경영(ESG) 활동 및 글로벌 리더십 강화 등 중점 사업을 적극 홍보하고, 국제 행사 등 주요 대내외 행사 진행 및 홍보 콘텐츠 출연 등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며 예보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혜성은 위촉 소감에서 “평소 금융시스템 안정에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예금보험공사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홍보대사로 선임되어 영광이며 책임감도 생긴다”라며 “홍보대사로서 예금보험제도 및 예보의 역할을 널리 알리는데 힘을 보태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아울러 그동안 예보의 군 장병 대상 금융교육에도 앞장서 온 이혜성은 이날 ‘금융교육 명예강사’로도 임명되어 예보의 경제·금융교육을 지원하고 홍보할 예정이다. 예보는 지난해부터 「금융교육 강사 인증제」를 도입하여 운영 중이고, 금융소비자의 금융역량이 강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양질의 금융교육 강사를 양성하고 높은 수준의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50대 김혜수, 방부제 미모
  • 쀼~ 어머나!
  • 시선집중 ♡.♡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