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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PR협회는 1993년부터 국내 우수 PR인을 선정해 올해의 PR인상을 수여해왔다. 수상자로 선정된 이 교수는 1990년대부터 정책 홍보 및 공공 커뮤니케이션 전략 컨설팅에 매진해왔다. 2012년에는 공공소통연구소를 설립해 100곳 이상의 공공기관, NGO 등과 함께 200여개의 공공캠페인을 전개했다. ‘차이나는 클라스’, ‘세바시’ 등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PR의 의미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도 했다.
이날 올해의 PR기업상과 올해의 홍보대사상은 각각 플레시먼힐러드 코리아와 성악가 조수미 씨에게 돌아갔다. 특별상 부문에서는 원우현 고려대 명예교수와 유재웅 한국위기커뮤니케이션연구소 대표가 공익PR인상을 받았고, 충주시 유튜브 ‘홍보맨’ 김선태 충주시청 주무관과 박진호 피알원 팀장이 라이징 스타상 수상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