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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메뉴는 ‘얼큰반계탕’으로 기존의 하얀 국물의 삼계탕과는 달리 얼큰한 육개장을 활용한 국물이 특징인 메뉴다.
이에 많은 고객들이 삼복기간 동안 얼큰반계탕을 즐길 수 있도록 1만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대에 판매할 예정이다.
육수당 관계자는 “몸보신을 해야 하는 여름 삼복 시즌을 맞아 색다른 보양식을 선보이고자 육개장과 삼계탕의 특징만 담은 메뉴를 개발하게 되었다”며 “맛은 물론 양도 부담이 없도록 반계를 사용해 기존 한 마리의 닭이 부담스러웠던 1인 고객들이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메뉴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