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수당, 육개장 활용한 '얼큰반계탕' 출시

  • 등록 2019-07-08 오후 4:17:08

    수정 2019-07-08 오후 4:17:08

(사진=육수당)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서울식 국밥 브랜드 ‘육수당’이 여름철 삼복 시즌을 앞두고 색다른 보양식을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얼큰반계탕’으로 기존의 하얀 국물의 삼계탕과는 달리 얼큰한 육개장을 활용한 국물이 특징인 메뉴다.

얼큰반계탕은 육수당의 스테디셀러 메뉴인 진한 사골육수로 만든 육개장에 양지고기 대신 반계를 통째로 넣어 육개장의 매콤하면서도 얼큰한 맛과 삼계탕의 든든함을 함께 느낄 수 있다.

육수당은 이번 신메뉴가 색다른 보양식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준비한 메뉴인만큼 여름 시즌 육수당의 별미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많은 고객들이 삼복기간 동안 얼큰반계탕을 즐길 수 있도록 1만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대에 판매할 예정이다.

육수당 관계자는 “몸보신을 해야 하는 여름 삼복 시즌을 맞아 색다른 보양식을 선보이고자 육개장과 삼계탕의 특징만 담은 메뉴를 개발하게 되었다”며 “맛은 물론 양도 부담이 없도록 반계를 사용해 기존 한 마리의 닭이 부담스러웠던 1인 고객들이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메뉴이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태연, '깜찍' 좀비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