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스 앰배서더 강남, 리브랜딩 1주년 기념 이벤트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이 리브랜딩 1주년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특별 프로모션 ‘스타일_한살’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 호텔은 지난해 9월부터 ‘이비스’에서 ‘이비스 스타일’로 새롭게 탄생했다.

객실 패키지의 경우, 하루 동안 다섯 객실만 한정 판매하는 ‘스타일 한살’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10% 세금 별도 9만9000원)는 △슈페리어 객실 1박 △ 프레쉬 365 다이닝 조식 뷔페 2인 △르 바(Le Bar)의 스타일 칵테일 2잔으로 구성했다.

호텔 2층에 위치한 프레쉬 365 다이닝(Fresh 365 Dining) 레스토랑에서는 매주 일요일 저녁마다 첫 번째로 방문하는 고객에게 5만원 상당의 와인 교환권 1매를 증정한다.

도시적인 감각의 르 바(Le Bar)에서는 1주년 기념 ‘스타일 모히또 칵테일’을 1만3000원에 제공한다. 일반적인 모히또와는 달리 초록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고객이 참여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두 종류의 이벤트도 진행한다.

온라인 이벤트의 경우 ‘이비스스타일강남’, ‘리브랜딩1주년’, ‘스타일한살’이란 문구를 해시태그와 함께 지난 1년간 호텔에서 찍은 사진을 본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면 응모할 수 있다.

오프라인 이벤트는 호텔 로비에 비치된 스마일 카드에 축하 메시지나 코멘트를 적어 응모함에 넣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각 이벤트 당첨자는 호텔 창립 기념일인 10월 9일에 홈페이지 및 공식 SNS 계정를 통해 발표된다.

1등(1명)에게는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 슈페리어 스위트 룸 1박과 조식으로 구성된 숙박권이, 2등(1명)에게는 전국의 이비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30전용 멤버십 가입 혜택이, 3등(2명)에게는 프레쉬 365 다이닝 뷔페 2인권이 증정된다. 이 밖에도 롯데시네마 영화 관람권, 이비스 스타일 시그니쳐 쿠션 등 다채로운 경품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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