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상하이모터쇼]폭스바겐 C쿠페 GTE·신형 시로코 GTS 세계 최초 공개

  • 등록 2015-04-21 오후 5:07:05

    수정 2015-04-21 오후 5:07:05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폭스바겐이 20~21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15 상하이모터쇼’(22~29일) 언론 사전공개 때 신차 C쿠페 GTE와 신형 시로코 GTS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폭스바겐 C 쿠페 GTE는 중국을 겨냥한 4도어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콘셉트카로 차체 길이가 5m가 넘는다.

4기통 터보 직분사 가솔린(TSI)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전기 모터와 리튬이온 배터리가 조합을 이룬다. 합산 최고출력은 245마력, 최고시속은 232㎞다. 전기 충전할 수 있는 PHEV로 전기 모드만으로 최장 50㎞(최고시속 130㎞)를 갈 수 있다. 완충 땐 2.3ℓ로 100㎞를 갈 수 있다.

폭스바겐 C 쿠페 GTE. 폭스바겐코리아 제공
폭스바겐 C 쿠페 GTE. 폭스바겐코리아 제공
폭스바겐 C 쿠페 GTE. 폭스바겐코리아 제공
폭스바겐 C 쿠페 GTE 실내 모습. 폭스바겐코리아 제공
함께 공개한 시로코 GTS는 스포츠 쿠페 시로코 3세대 부분변경 모델에 새로운 엔진 셋업과 스포티한 내·외관 디자인을 덧입힌 모델이다.

역시 중국 시장을 겨냥한 모델로 2.0 TSI 블루모션 가솔린 엔진과 6단 수동변속기나 6단 듀얼 클러치 자동변속기(DCT)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220마력, 최대토크 35.7㎏·m의 힘을 낸다.

폭스바겐 시로코 GTS. 폭스바겐코리아 제공
폭스바겐 시로코 GTS. 폭스바겐코리아 제공
폭스바겐 시로코 GTS 실내 모습. 폭스바겐코리아 제공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태연, '깜찍' 좀비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