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진호 기자]
셀트리온(068270)이 2023년 4분기 연결 기준 영업 잠정 실적을 29일 공시했다. 이에 따르면 회사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은 3825억9800만원, 영업이익은 184억2300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순서대로 전년 동기 대비 25.07%와 81.69%씩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 셀트리온의 2023년 연결 기준 누적 매출액 2조1764억3200만원로 전년 대비 4.71% 감소했으며, 누적 영업이익은 6514억8100만원으로 같은 기간 0.66% 소폭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