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또 가격인상..'재클린 케네디백' 310만원

  • 등록 2022-06-15 오후 5:45:29

    수정 2022-06-15 오후 5:55:07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구찌가 4개월 만에 인기 핸드백 가격을 인상했다.

15일 명품업계에 따르면 구찌는 이날 온·오프라인에서 핸드백 등 주요 품목의 가격을 인상했다. 인상폭은 10% 안팎이다.

존 F. 캐네디 미국 대통령의 부인 재클린 케네디 여사가 즐겨 든 ‘재키 1961’ 스몰백도 272만원에서 310만원으로 약 14% 인상했다.

가수 아이유가 착용해 화제가 된 ‘홀스빗 1995’ 미니백은 340만원에서 370만원으로 8.8% 인상했다.

‘GG마몽 미니백’은 178만원에서 188만원으로, ‘오피디아 GG 탑 핸들 미니백’은 142만원에서 150만원으로 올렸다.

구찌는 올 2월에도 핸드백·슈즈·액세서리 등 평균 6%, 인기 제품의 경우 최대 17.1%까지 가격을 올린 바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으아악! 안돼! 내 신발..."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