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진 방대본 환자관리팀장은 “아직 조사를 좀 더 진행중이지만 의료진의 이야기를 들어봤을 때 임상적인 진행경과가 일정기간 동안은 천천히 진행하다가 어느 기간에 급격히 나빠지는 사례가 종종 있다”면서 “이번 사례도 그런 사례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전날 사망한 성심데이케어센터 확진자는 지난 10일 부인이 먼저 확진 판정을 받았고, 그 접촉자로 다음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입원 치료를 받은지 6일만인 17일에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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