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개발 부사장은 지난 27여년간 LG화학에서 단백질 의약품 연구 및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연구를 주도했으며, LG생명과학연구소, 항암면역연구센터에서 기반기술 팀장으로 세포유전자치료제, 항체치료제 기반기술 개발을 총괄했다. 또 바이오연구센터장으로 바이오시밀러, 1세대 바이오의약품, 바이오베터 플랫폼 연구개발 총괄했다. 특히 ‘엠브렐’ 바이오시밀러 개발에서 일본 및 국내 허가를 주도했고, 에이프로젠에서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의 일본 허가를 얻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진행했다.
이승주 개발 부사장은 “바이오시밀러 개발 및 글로벌 진출을 위한 그동안의 경험을 최대한 살려 회사가 보유한 파이프라인의 글로벌 진출에 모든 힘을 집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