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카카오’가 우회상장이 승인됐다고 밝혔다. 감마누 역시 상장 예비심사에서 통과했다.
카카오톡으로 잘 알려진 카카오는 지난해 2107억원의 매출과 556억원의 순이익을 시현했다. 현재 자본금은 138억원 규모다.
또 ‘감마누’는 기지국 안테나를 제조하는 업체다. 지난해 291억원의 매출액과 27억원의 순이익을 거뒀다. 자본금은 10억원 규모다. 김상기 감마누 사장(58.5%)외 5인이 지분 59.3%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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