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따르면 강릉 공장은 보툴리눔 톡신 전용으로 지어졌으며, 대지면적 1만561.4㎡과 연면적 6112.28㎡, 지상 3층 규모를 갖췄다. 연간 200만 바이알(vial) 규모의 생산능력을 확보했다. 공장 완공 이후 수출용 허가를 받아 내년부터 보툴리눔 톡신 수출을 시작할 방침이다.
내년부터 보툴리눔 톡신 상업화로 캐쉬카우를 확보할 전망이다. 이를 기반으로 현재 개발 진행 중이 다수의 바이오의약품 파이프라인의 개발속도를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보툴리눔 톡신은 최근 전세계 치료제 시장과 미용용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