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토건, 3000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 등록 2014-12-30 오후 6:36:36

    수정 2014-12-30 오후 6:36:36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삼부토건(001470)은 우리강남피에프브이가 우리은행 등에 진 채무 3068억원에 대해 보증을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자기자본대비 652.7%에 달한다. 회사 측은 “상기 보증은 내곡동 헌인마을 PF사업에 대한 당사와 동양건설산업의 중첩적 채무인수보증이며, 관련 사업장매각시 조기상환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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