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011170)은 경영 의사결정에 ESG 관점을 접목함으로써 환경·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투명한 지배구조를 정립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앞서 롯데그룹은 지난해 하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에서 그룹 내 모든 상장사의 이사회 산하에 ESG 위원회를 구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ESG 위원장은 롯데케미칼 사외이사인 전운배 덴톤스 리 법률사무소 고문이 맡는다. 위원으로는 사외이사인 정원 고려대학교 화공생명공학과 교수, 최현민 법무법인 지평 고문, 남혜정 동국대학교 회계학과 교수와 사내이사인 이영준 첨단소재사업 대표이사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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