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신한은행은 설 연휴를 맞아 서해안고속도로 화성휴게소(하행선)에서 이동점포인 뱅버드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뱅버드는 귀성행렬이 시작되는 17일부터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운영기간 중 신권교환 외에 예금상담 및 통장정리 등의 업무도 가능하다.
또한, 신권을 담을 수 있는 설날 세뱃돈 봉투를 무료로 제공하며, 자동입출금기(ATM)를 통해서도 편리하게 신권을 인출할 수 있어 신권교환을 위한 대기시간이 크게 축소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