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기술특례로 상장을 준비하는 업체 중 아모그린텍이라는 업체가 있다. 아모그린텍의 기술성 평가를 진행한 한국기업데이터와 나이스 신용평가는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제조·설비·인력과 차별화된 기술력을 갖췄고 미래의 목표 시장에 대한 설정이 명확해 향후 각 분야의 선도 기업이 될 가능성이 있다라고 평가했다.
아모그린텍은 첨단소재와 기능성 부품 및 환경/에너지 시스템 등의 사업영역을 가진 소재부품 기업으로 2004년 1월 설립되었다. 아모그린텍은 이번 주 청약 및 환불절차를 마무리하고 3월 29일(금) 상장할 예정이다.
고효율 자성소재는 초당 -1,000,000 ℃ 로 급냉하여 금속 원자가 재배열할 시간이 없이 액상의 원자구조로 된 박판의 리본형태로 제조한다. 자성 소재는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하고 성능과 신뢰성이 높아 전기차 등 친환경 자동차, 태양광 인버터 등 신재생 에너지, 스마트 미터 등 스마트그리드 산업을 주요 시장으로 하고 있다.
방열 소재는 FPCB와 함께 스마트폰 등 Mobile Device 등 Portable Device 시장 및 자동차 전장 시장으로 시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Nano Fiber 기술은 수처리, 공기청정 산업과 투 방습 방지 및 기능성 섬유 시장을 주요 시장으로 삼고 있다. 종합해 볼 때, 아모그린텍이 생산하는 제품은 전기차, 스마트 그리도, ESS, 환경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될 것으로 보이며, 올해 턴어라운드 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