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인재동반사업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국내 콘텐츠 산업을 이끌어 갈 예비 창작자의 역량 개발과 산업 진출을 지원하는 인재를 양성한다. 올해 창의인재동반사업에 선정된 RBW는 자사 인프라와 전문가 양성 시스템, K팝 산업을 선도하는 노하우를 바탕으로 경쟁력과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트래블러는 오는 7월 중순 ‘지하철 여행기: 이번 역은 5호선입니다’로 2024년 프로젝트의 서막을 연다. 지난해 1~4호선 지하철 여행기에 이어 올해는 5~8호선에 관한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참여자 전원은 음악부터 뮤직비디오 프로듀싱까지 모든 제작 과정을 맡는다. 이들은 앨범 제작과 더불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RBW의 시스템 아래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로 구성된 멘토단과 함께 개인 프로젝트도 준비하며 K팝의 다양성을 시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