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멸종위기 야생생물 `진노랑상사화`

  • 등록 2014-05-26 오후 5:34:27

    수정 2014-05-26 오후 5:34:27

내장산, 멸종위기 야생생물 ‘진노랑상사화’ (사진=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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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김민화 기자] 1971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내장산의 본래 이름은 영은산이었다. 본사 영은사(本寺 靈隱寺)의 이름을 따 불렸으나 산 안에 숨겨진 것이 무궁무진하다 하여 내장(內藏山)으로 불리게 됐다.

이름처럼 내장산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23종을 포함해 5313종의 생물종이 살고 있는 것으로 국립공원관리공단 조사결과 나타났다.

이에 따르면 식물 1058종, 포유류 29종, 조류 132종, 곤충 2861종 등 총 5313종의 생물종이 살고 있으며, 이중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인 붉은박쥐, 수달, 매 등 3종이 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삵, 남생이, 백양더부살이, 진노랑상사화, 노랑붓꽃, 대흥란 등도 20종이나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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