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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P커넥트는 국내 바이오 헬스케어 관련 약 500여개의 기업정보와 약 2000여개의 해외 벤처캐피탈, 300여개의 빅파마 및 중소형 해외 제약회사 정보를 데이터 베이스화해 기업과 투자자간 정보를 서로 검색해 매칭될 수 있도록 연내 서비스를 본격 개시할 계획이다.
바이오북은 해외 제약회사를 비롯해 미국 유럽 지역의 벤처케피탈들을 중심으로 사이트 홍보를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해외 투자자들의 접속 건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홍순재 바이오북 대표는 “한국의 신약개발, 디지털 헬스케어, 진단기기 등 다양한 분야의 잠재력을 해외에 지속적으로 알릴 것”이라며 “투자자들의 의견을 수집해 그들의 눈높이에 맞춘 기술개발로 이어지게 하는 선순환 고리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