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이복현 “4월 위기설 걱정 안 해도 된다…건설사 위기 극히 낮다”

금감원장, 금융권·건설업계 간담회
  • 등록 2024-03-21 오후 4:54:41

    수정 2024-03-21 오후 4:54:41

[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1일 서울 여의도 주택건설회관에서 열린 금융권·건설업계 간담회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회의 결과를 브리핑 했다. 이 원장은 “상반기 내에 시스템 리스크 작동할 만한 문제되는 건설사 유동성 위기 현실화 가능성 극히 낮다”며 “4월 위기설 걱정 안해도 된다”고 말했다.

간담회에는 금감원 김병칠 부원장보, 대한건설협회 한승구 회장, 대한주택건설협회 정원주 회장, GS건설 김태진 사장, DL이앤씨 박경렬 부사장, 대방건설 윤대인 대표, 우리금융그룹 임종룡 회장, 하나금융그룹 함영주 회장, 농협금융지주 이석준 회장, 메리츠금융지주 김용범 부회장, IBK기업은행 김성태 은행장, 캡스톤자산운용 김윤구 대표, 코람코자산운용 박형석 대표, 저축은행중앙회 오화경 회장, 여신금융협회 김은조 전무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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