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철 그루플래닝 대표는 “레전드 오브 바이칼의 출시를 앞두고 공격적인 K-팝 아이돌 마케팅을 통해 극동아시아와 유라시아를 넘나드는 글로벌 아이돌 그룹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바이칼은 3년 이상의 연습기간을 거친 멤버들이 데뷔 준비를 마치고 오는 8월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멤버 중 몇몇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이미 출연 중이다.
최용철 대표는 “사드문제로 중국에서 한류가 정체현상을 보이면서 답답함을 느꼈다“며 “아이돌 그룹 바이칼과 함께 전혀 시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마케팅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