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는 6일 오산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새누리당 오산시장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친후 “오산은 젊고 활기찬 신성장도시 이미지와 달리 실제 시민생활은 경제부진, 환경불량, 문화부실 등으로 고통받고 있다”며 “그동안 경험을 살려 오산을 막힌 숨을 트이는 젊고 활기찬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씨는 1996년 애틀란트 올림픽 당시 레슬링 해설 위원으로 활동하며 ‘빠떼루 아저씨’로 명성을 알렸다. 경기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수와 교육대학원장으로 재직하다 지난해 정년퇴임하고 현재는 (재)세계한민족공동체재단 부총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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