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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KS그룹은 다음 달 계열사인 KS벽지와 제일벽지를 KS더블유로 합병한다고 13일 밝혔다.
합병 후에도 제일벽지와 KS벽지는 각각의 독자 브랜드로 운영한다.
앞서 KS그룹은 2019년, 2020년 각각 KS벽지와 제일벽지를 인수한 뒤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박식순 KS그룹 회장은 “앞으로 소비자 중심의 품질경영이라는 원칙에 더 충실하겠다”며 “항상 대리점과 협업하고 동반성장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등록 2021-05-13 오후 4:36:19
수정 2021-05-13 오후 4:3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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