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은 숲 가꾸는 달…전국서 체험행사 풍성

산림청, 전국 173개 기관 공동으로 292㏊ 숲 가꾸기
  • 등록 2018-11-07 오후 2:02:13

    수정 2018-11-07 오후 2:02:13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산림청은 이달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정하고, 숲가꾸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전국 체험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산림청은 1977년 육림의 날을 시작으로 숲가꾸기 분위기를 장기간 지속시키기 위해 1995년부터 11월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지정,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열고 있다.

올해는 전국 지자체·지방산림청 등 173개 기관에서 1만 18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92㏊에서 숲 가꾸기 사업을 실시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비료주기, 어린나무가꾸기, 가지치기, 땔감나누어주기 등이며, 숲 탐방과 산지정화 활동 등의 체험행사로 병행된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나무를 심는 것 이상으로 정성들여 가꾸는 것이 중요하다”며 “우리 산림의 미래가 풍요롭도록 11월 한달간 전국적으로 펼쳐지는 숲가꾸기 행사에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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