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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는 세계한상대회 조직위원회와 오늘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23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참가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전 세계 180여개국에서 활동하는 동포기업 간 및 동포기업인과 국내기업인을 연결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행사입니다. 이번 대회는 10월 중순 미국 애너하임에서 개최됩니다.
이들은 미국의 정부기관과 지방정부, 현지기업 및 3만여명의 현지 관람객과 폭넓은 비즈니스 교류 기회를 갖게 됩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세계한상대회가 처음으로 해외에서 개최되는 만큼 한상네트워크의 효율적인 활용으로 국내 중소기업의 수출 확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영상취재 양국진/영상편집 김태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