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김수영(오른쪽) 양천구청장이 18일 양천구 자원봉사센터에서 열린 ‘2019 사랑의 장수옷 전달식’에 참석해 장수옷을 전달하고 있다.
김수영 구청장은 “뜻깊은 일에 동참해 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 인사드리며 장수옷을 받으실 어르신에게도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양천수의봉사단은 전문 수의제작 기능교육을 수료한 55세 이상 어르신 1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01년부터 총 490여명의 어르신에게 수의를 무료로 전달하기도 했다. (사진=양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