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예산안 제출 앞두고 혼조 출발

  • 등록 2011-02-14 오후 11:45:56

    수정 2011-02-14 오후 11:45:56

[뉴욕=이데일리 피용익 특파원] 뉴욕 증시가 14일(현지시간) 거래를 하락세로 출발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예산안 제출을 앞둔 가운데 2주 연속 랠리에 따른 부담감이 작용했다.

오전 9시42분 현재 다우 지수는 전일대비 0.23% 하락한 1만2245.22를, 나스닥 지수는 0.03% 상승한 2810.17을, S&P500 지수는 0.03% 내린 1328.70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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