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인도네시아 발리 경전철 사업 협력 논의

  • 등록 2024-01-10 오후 4:07:05

    수정 2024-01-10 오후 4:07:05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국가철도공단은 최근 방한한 인도네시아 부디 카르야 수마디 교통부장관과 발리 경전철(LRT) 사업계획을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오른쪽)이 9일 인도네시아 교통부 장관과 접견하고 있다. (사진=국가철도공단)
카르야 수마디 장관 일행은 9일 철도공단 수도권본부를 찾아 김한영 이사장과 발리 LRT 사업추진 방안을 논의하고 건설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철도공단은 지난해 10월 컨소시엄을 구성해 발리 LRT 타당성조사(F/S) 용역을 수주하고 현재 시행 중에 있다. 용역종료 후 인도네시아 정부에 친환경 교통수단인 경LRT 건설 기본계획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한영 이사장은 “발리 LRT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