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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경기 안산도시공사는 11~13일 단원구 선부동 안산생생아파트 단지 내 상가 6호에 대한 입점 신청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
임대상가는 지상 1층 4호(각 전용면적 42.3㎡)와 2층 2호(각 84.6㎡) 등 전체 6개소이다.
최종 대상자는 오는 14일 개찰을 거쳐 25일 이후 개별 통보한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도시공사 홈페이지 내 입점자 모집공고나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안산생생아파트는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비 경감을 위해 주변 전세 시세의 60~80% 수준으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전체 286가구이고 지난해 12월14일부터 현재까지 203가구(71%)가 입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