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동문건설이 울산 역세권지구에 분양한 ‘울산KTX신도시 동문 굿모닝힐’ 주거복합단지가 1순위 청약 마감됐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울산KTX신도시 동문 굿모닝힐은 총 467가구 모집에 1순위 당해 지역에 4802명이 몰려 평균 10.2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최고 경쟁률은 84㎡B형(이하 전용면적)으로 59가구 모집에 1108명이 몰리며 최고 경쟁률 18.78대 1을 기록했다. 이밖에 △84㎡A 9.3대 1 △122㎡ 2.08대 1 △125㎡ 2.5대 1로 각각 마감했다. 지난 19일 개관한 모델하우스에는 3일 동안 3만여 명이 다녀가 청약 조기 마감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