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어비트S의 ‘S’는 ‘스포츠’의 약자로 개개인이 일상생활에서 보다 쉽고 효율적으로 스포츠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해 만든 스마트 스포츠웨어다.
자체 개발한 센서밴드를 스포츠웨어에 적용해 심박수와 체온을 실시간 측정하고, 이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사용자의 컨디션 지수를 휴대폰 어플을 통해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의류에 부착된 가속도계 센서로 운동량과 이동거리를 기록해 러닝, 사이클, 웨이트 트레이닝 등 다양한 아웃도어 스포츠 활동에 전방위로 활용이 가능하다.
좋은사람들은 지난해 6월 미래창조과학부의 ‘사물인터넷 신산업 육성 선도 사업’에 참가해 사물인터넷 솔루션 기업 핸디소프트와 업무 협약을 맺고 제품 개발에 성공했다.
기어비트S는 남성용 상의와 여성용 브라탑에 적용해 개발됐으며, 상용화 과정을 거친 후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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