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이데일리 방성훈 기자] 이번 주에 서울광장을 찾으면 전국 팔도에서 직배송된 한우, 한돈 등을 최대 3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농협은 14일 이날부터 18일까지 ‘2015년 추석명절 농수산물 서울장터’를 개최하고 한우, 한돈 등 우리 축산물을 15~30%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서울광장을 방문하면 경기(용인축협), 강원(평창영월정선축협), 충북(보은옥천영동축협), 충남 (논산계룡축협), 전북(남원축협), 전남(광주축협), 경북(안동봉화축협), 경남(창녕축협) 등 8개 지역에서 산지 직배송된 축산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농협 관계자는 “등심, 채끝 등 주요 인기부위가 소비자가격 대비 15~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되는 만큼, 추석을 앞두고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크게 줄여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 팔도 대표 축협 브랜드 축산물 판매계획 <자료=농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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