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바자회 참여한 '상속자'들 두 주인공

  • 등록 2013-12-12 오후 6:48:13

    수정 2013-12-12 오후 6:48:13

이민호씨와 박신혜씨가 본인들이 기증한 패딩과 가방의 경매를 진행하고 있다.
임대기 제일기획 사장과 배우 이민호가 이민호 팬클럽에서 기부한 사랑의 쌀 전달식을 하고 있다.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제일기획(030000)은 12일 이태원 본사에서 임직원 뿐 아니라 광고모델들이 자신의 소장품을 기증하는‘사랑애(愛)바자회’를 열었다.

올해는 이민호씨와 박신혜씨가 참여해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나온 김탄과 차은상의 패딩과 가방을 경매에 부쳤다. 바자회에서 조성된 기부금은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성프란치스꼬 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액 기증돼 희귀난치병 어린이들의 치료와 재활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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