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 그룹 통합 구매 센터 운영

2024 협력사 파트너쉽 데이 개최
  • 등록 2024-02-07 오후 2:47:22

    수정 2024-02-07 오후 2:47:22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농기계 회사 대동(000490)이 올해부터 원자재 DB를 구축하고 철판, 수지, 물류 등 원자재 통합구매에 나섰다. EU 탄소 규제에 대응하고 규모의 경제를 실현해 원가 및 품질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다. 또한 일반 소모성 자재 구매 목적으로 대동그룹 전 계열사가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대동몰’을 개설해 하반기부터 이를 협력사에 공개할 방침이다.

대동은 지난 2일 대구 북구 엑스코(EXCO)에서 주요 부품 협력사와 ‘2024 협력사 파트너쉽 데이’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을 공유했다고 7일 밝혔다. 대동기어, 대동모빌리티, 대동금속 등의 대동 그룹사와 대황정밀, 세한정밀, 영진주물, 비젼디지텍, HANBIT 5개 우수 협력사 약 150개 협력사 대표 및 임지원 200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사진=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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