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민준 기자]
HDC현대산업개발(294870)은 와이케이영통제일차(주)에 대한 210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7.7% 수준이다. 채권자는 KB증권과
삼성화재(000810) 등이다. 채무보증기간은 오는 14일부터 2023년 3월 28일까지다.
회사 측은 “본건은 영통 아이파크캐슬 3,4,5블럭 신축공사(2020년 7월 23일 변경계약 체결)의 시행사 사업비 대출에 대한 채무보증”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