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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앨버트 불라 화이자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링크드인(LinkedIn)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공개했다. 다만 “우리는 인도에 몇 달 전 (백신 사용 승인) 신청서를 제출했으나 아직 인도에서 승인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현재 인도 정부에서 사용 승인한 코로나19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옥스퍼드대 백신과 현지업체 세룸인스티튜트(SII)가 생산하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인 ‘코비실드’(Covishield), 러시아 ‘스푸트니크 V’, 인도 제약사 바라트 바이오테크가 자체 개발한 ‘코백신’ 등 4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