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 머티리얼은 1일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인 피해자들과 이같은 내용에 서명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이들은 제2차 세계대전 중에 끌려가 가혹한 노동을 강요받았다면서 손해배상과 사죄를 요구해왔다. 지난해 8월 1차 합의에 이르렀지만 일부 피해자 단체가 중국에서 제소하면서 난항을 겪었다. 이에 따라 합의까지 10개월이 걸렸다.
다만, 일부 피해자 단체와는 합의에 이르지 못한 만큼 전면적인 합의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미쓰비시 연비조작 논란 이슈 더보기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오늘의 주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