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이라크 쿠르드 자치정부 무기 첫 공급

  • 등록 2014-09-25 오후 7:13:44

    수정 2014-09-25 오후 7:13:44

[이데일리 이민정 기자] 독일이 수니파 근본주의 반군 ‘이슬람국가’(IS)와 교전중인 이라크 쿠르드 자치정부에 25일(현지시간) 처음으로 무기를 공급했다.

독일 언론은 이날 대전차 로켓 발사기 50대, G3 소총 520정 등을 실은 수송기가 작센주 라이프치히를 떠나 이라크로 향했다고 전했다. 수송기는 네덜란드군 소속으로 알려졌다.

독일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다른 나라 군사개입에 나서지 않던 금기를 깨고 24일 쿠르드군에 무기를 보내기로 결정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 스냅타임
    01월 15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01월 14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01월 13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01월 10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01월 09일 오늘의 운세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