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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이데일리 황영민 기자]평택시가 올해 혁신 시정으로 ‘발달장애인 지원체계 구축’ ‘스마트 교통관리시스템 구축’ ‘로봇기술 활용 근력강화 프로젝트’ 등을 추진한다.
올해도 시는 정부혁신 추진방향에 맞춰 68개 과제를 발굴했으며, 이중 15개 대표 혁신과제 발표를 통해 혁신성과를 가늠하고, 점검 및 개선방향을 모색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2023년 대내·외 상황은 글로벌 경기 침체 등 경제위기와 급격한 사회변화로 혁신과 변화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성공적인 행정혁신을 통해 시민들의 요구에 민첩하고 유능하게 대응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