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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25~26일 양일에 거쳐 프레이저플레이스 센트럴 서울에서 열렸다.
25일에는 ‘차세대 네트워크 진화(Next Generation Network Evolution)’를 주제로 한 ‘화웨이 IP 클럽’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한국화웨이는 화웨이의 데이터 센터, 캠퍼스 네트워크 솔루션, IP+POL(Passive Optical LAN) 등 다양한 네트워크 제품군의 최신 업데이트 및 관련 파트너 소식을 발표했다.
모건 리 한국화웨이 엔터프라이즈 사업부문 마케팅 및 솔루션 본부장은 “화웨이는 ‘디지털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데이터 기반 구축’이라는 전략적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R&D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며 “이러한 노력과 혁신으로 선보이는 화웨이의 제품과 솔루션은 모든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고, 효율적이며, 친환경적인 데이터센터 스토리지 기반을 마련하도록 다양한 시나리오와 산업을 포괄한다”고 설명했다.
한국화웨이는 국내 기업 고객 및 파트너에게 화웨이의 기술력과 비전을 생생하게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한국화웨이 엔터프라이즈 로드쇼(Huawei Korea Enterprise Roadshow)’ 포럼을 통해 국내 다양한 산업 분야 기업 관계자들과 파트너에게 화웨이와 미래 지능형 캠퍼스 네트워크 구축과 데이터센터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한 바 있다. 또 광주, 대구, 부산 등 국내 각지에서 로드쇼 세미나를 열고 다양한 화웨이 장비와 솔루션을 시연하는 자리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