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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콘퍼런스에서 류아름 씨는 ‘광역학 요법에 의한 항염증과 항비만에 대한 연구’뿐만 아니라 학회에 기여한 공로로 ‘학생우수학술상’을 수상했다.
의료과학과 석사과정 정예은 씨는 ‘폐암세포주의 항생제 내성에 관한 miRNA 분석’으로, 석사과정 허가희 씨는 ‘광역학요법에 의한 피부 주름 개선에 관한 연구’로, 의생명융합학과(SIMS) 석사과정 최현준 씨는 ‘초파리 모델에서 새로운 루게릭병의 발병기전과 치료제 개발 가능성’을 제시한 공로로 각각 ‘우수논문발표상’을 받았다.
의료생명공학과 김윤선, 도현아 씨는 학부생으로서 의생명공학연구에 참여한 열정을 인정받아 ‘미래인재상’을 받았다.
지도교수인 이미영 의료생명공학과 교수는 “이번 수상은 순천향대 석·박사 대학원 학생들과 학부생들의 우수한 연구역량을 국내외에서 인정받은 뜻깊은 일”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