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불가리, 퍼퓸‘옴니아 핑크 사파이어’ 출시

  • 등록 2018-04-06 오후 4:48:28

    수정 2018-04-06 오후 4:48:28

[이데일리 뷰티in 정선화 기자]프레스티지하고 럭셔리한 주얼리 브랜드의 전통적 가치관을 향기로 담은 불가리 퍼퓸에서 신제품 ‘옴니아 핑크 사파이어’를 출시했다.

불가리 '옴니아 핑크 사파이어'

‘옴니아 핑크 사파이어’는 끊임없이 도전하며 자유롭고 대담한 삶의 정신을 표방한 여성 향수이다. 13세에 싱어송라이터가 된 매디슨 비어, 16세에 스타일리스트로 이름을 알린 마가렛 장, 10세에 브이로그(Vlog)를 런칭한 아만다 스틸. 어린 나이부터 대담한 도전 정신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세명의 뮤즈를 통해 모험적이고 열정과 자유로 가득한 옴니아 핑크 사파이어의 세계를 나타내고자 했다.

핑크 포멜로와 핑크 페퍼의 톡톡 튀는 시트러스한 오프닝 탑 노트 위로 반짝이게 빛나는 프랜지파니와 티아레 플라워 향이 어우러진다. 마지막으로 생동감 넘치는 우드와 화이트 머스크의 드라이다운 노트가 따뜻하게 감싸듯 마무리되며 옴니아 핑크 사파이어만의 화려하고 에너제틱한 무드를 선사한다. 제품의 플라콩은 서로를 향해 흘러 들어가듯 부드럽게 떨어지며 무한대를 형상화한 모습으로 제약 없는 자유로움을 표현했다. 여기에 대담하고 선명한 핑크 컬러로 유일무이하면서도 다양한 매력을 구현해냈다.

이달 20일-22일 강남스퀘어에서 옴니아 핑크 사파이어의 핑크돔을 만나볼 수 있다. 내부에는 신제품 옴니아 핑크 사파이어를 체험해볼 수 있는 시향 존을 메인으로 핑크 컬러를 활용한 포토존, 메이크오버존 등 다양한 체험 공간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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