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스, 청약 경쟁률 1114.21:1

  • 등록 2015-08-13 오후 4:06:29

    수정 2015-08-13 오후 4:06:29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고분자 신소재 개발 선도업체인 웹스는 지난 12일과 13일 진행된 일반공모 청약 결과 최종 경쟁률이 1114.21대 1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청약 증거금은 약 1조2836억원이 몰렸다.

웹스는 지난 5일과 6일 진행된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도 핵심 원천기술 경쟁력 확대를 통한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에 성공한 기업으로 호평을 받으며 공모가가 밴드가 상단인 7200원에 결정된 바 있다.

웹스 관계자는 “당사는 원천기술 기반의 고부가가치 소재를 개발하고 있어 타사에 비해 높은 진입장벽을 구축하고 있다”며 “당사의 매출 중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자동차 소재의 경우 독점적인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하반기 출시될 신차에 당사의 소재가 적용될 예정이어서 안정적인 매출 신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웹스는 오는 24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며,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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