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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와 수지는 한국뿐만 아니라 국경을 넘나들며 사랑을 키워왔다. 이민호는 파리 스케쥴이 끝난 후 수지가 머무르는 영국 런던으로 향했다.
두 사람은 그곳에서 차를 렌트해 직접 운전하며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청담동과 삼성동을 오가며 한 데이트에도 어김없이 자동차는 빠지지 않았다.
톱스타인 두 사람이 데이트를 위해 선택한 자동차는 무엇일까? 이에 중고차 사이트 카즈에서 집중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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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의 중형차인 E클래스 계열로 배기량 2143cc에 직렬 4기통 디젤엔진이 적용되어 있다. 최고 속도는 230km/h에 달한다.
벤츠 E220 블루텍은 신차 가격이 최소 6350만원 최대6540만원이며, 중고차 가격은 카즈 기준 최소 3130만원에서 최대 452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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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가속력과 월등한 정숙성이 돋보인다. 고급세단답게 뛰어난 승차감과 편의성이뛰어나다.
2012년식을 기준으로 가솔린 엔진이 적용되어 있으며, 배기량은 5038cc이다. 최대출력은 430hp, 최대토크는 52.kg.m에 달한다.
에쿠스 리무진 5.0 VL500 프레스티지는 2012년식 기준 1억 4300만원이다. 카즈기준 중고가로는 최소 3590만원에서 최대 6340만원이다.
한편 23일 이민호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만난 것은 1개월 정도 됐다. 현재 조심스럽게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밝히며 “두 사람 모두를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역시 이날 “두 사람이 1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열애사실을 인정하며 “미쓰에이 컴백 활동은 차질 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전해 대세 스타들의 열애 사실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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