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연말연시 송년·신년회가 많은 이달 22일부터 내년 1월29일까지 유흥가, 행락지 등을 중심으로 연말연시 특별 음주단속을 벌인다.
경찰 관계자는 “송년회가 당겨져 음주운전 사고도 11월에 가장 많이 나는 경향을 보이는 만큼 연말 음주단속 시작 시기를 앞당기기로 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경찰은 대낮이나 오전 출근시간대 음주운전 단속도 벌이는 한편 이달 11일부터 30일까지 음주운전 추방 캠페인과 취약지 예방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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